푸조 및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올해 신차 4종을 출시해 차량 7700대를 판매하겠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4871대)보다 58.1% 늘려 잡았다. 브랜드별로는 푸조 6000대, 시트로엥 1200대를 팔기로 했다. 시트로엥에서 분리해 독립 브랜드로 나서는 DS 차량도 500대 판매를 목표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