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이달부터 차량의 기간과 거리 등 원하는 보증수리 조건을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보증제도’를 도입한다. 대상은 포터와 스타렉스, 택시, 상용차를 제외한 승용차 전 모델로 이달 출고 차량부터 적용된다. 차체 및 냉난방 계통은 2년·8만㎞, 3년·6만㎞, 4년·4만㎞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