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뉴질랜드 현지 출시 행사 /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뉴질랜드 현지 출시 행사 /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G4 렉스턴’(수출명 뉴 렉스턴)을 뉴질랜드와 칠레에 선보였다.

쌍용차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푸케코헤에서 G4 렉스턴 현지 출시 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쌍용차는 이달 초 칠레 산티아고에서 G4 렉스턴을 공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바 있다.

회사 측은 G4 렉스턴을 해외시장에 잇따라 선보이면서 글로벌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기자단 등 참석자가 넉넉한 실내공간과 강화된 연비, 안전장치 등에 기대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칠레 현지 출시 행사 /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칠레 현지 출시 행사 /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칠레 현지 출시 행사 /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칠레 현지 출시 행사 / 사진=쌍용차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