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건강기능식품의 지표 제시

알로에 전문기업 그린알로에(대표이사 정광숙)가 가성비 좋은 제품력으로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브랜드 가치의 표준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매일미디어그룹이 주최한 ‘2017 소비자선정 스타브랜드 대상’에 4년 연속 건강기능식품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린알로에는 제품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상의 원료와 최고의 함량으로 R&D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주원료인 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급속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유효성분 파괴를 최소화하였고 전제품에 중국산 원료는 1%도 허용하지 않는 경영철학으로 정직한 원료만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제품에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색료 등과 같은 건강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3무제품’으로 출시하고 있다.

그린알로에를 대표하는 ‘그린 프리미엄 베라골드400’은 1000ml 용량에 순수 알로에베라겔 즙액을 400%를 함유해 면역다당체 함량을 하루 섭취 기준으로 300mg까지 끌어올린 건강기능식품이다.

고함량의 순수 알로에즙액으로 면역다당체 함량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소비자로부터 가성비를 인정받았을 뿐 아니라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 등의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또한 제품에 필요한 보존성분을 천연 보존료에서 해답을 찾아 가족 모두 안전하게 섭생이 가능하게 했다.

이외에도 건강상태에 따른 다양한 식품군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면역과민반응으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그린이뮤노헬퍼’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감마리놀렌산, 알로에, 아연을 주성분으로 다양한 부원료들이 함유되어 정상적인 면역균형에 도움을 주고 있다.

남성갱년기를 겨냥한 ‘그린맨파워’는 MR-10 민들레등 복합추출물, 쏘팔메토열매추출물, 아연을 주성분으로 기력이 없는 중성남성들의 전립선 건강과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는 차별화된 기능식품이다.

요즘 건강의 화두인 치매의 흐름에 발맞춘 제품도 출시했다. ‘그린피브로디엠아이’는 피브로인추출물BF-7, 루테인, EPA 및 DHA유지를 주성분으로 기억력 개선과 눈 건강, 두뇌 혈행 개선 등에 복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식품의 제형도 식물성 연질캡슐로 진화시켜 식품 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주차미 그린알로에 연구소장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소비자가 믿고 안전하게 섭생할 수 있는 친환경 건강기능식품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기업의 성장 동력을 갖춰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표준모델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