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트랙스, 2년 연속 수출 1위 차종
한국GM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가 2년 연속 ‘수출 1위 차종’에 등극할 전망이다. 한국GM은 부평공장에서 생산한 트랙스를 올 11월까지 23만3503대 수출했다. 전년 동기 대비 7.4%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트랙스는 올해 수출 25만 대를 넘어서며 작년에 이어 수출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