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본사 인증 Ad Tech 기술·빅데이터·AI의 만남
유니드컴즈, 페이스북 마케팅 솔루션 '타겟북 셀프서비스' 출시

IT 벤처기업 유니드컴즈(대표 전형신)가 누구나 쉽게 페이스북 쇼핑몰 광고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타겟북 셀프서비스’를 출시했다.

유니드컴즈는 모바일 쇼핑 솔루션을 통해 1 072개 쇼핑몰 사업자를 유치한 바 있다. 유니드컴즈의 의 페이스북 광고 솔루션 ‘타겟북’은 가입자 평균 ROAS 2,100% 이상을 기록하며 영향력 있는 Ad Tech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타겟북 셀프서비스는 누구나 손쉽게 페이스북 광고를 세팅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를 통해 제공되던 광고 효율 관리를 사용자가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타겟북 셀프서비스 사용자는 쇼핑몰을 방문한 고객의 행동을 추적해 고객이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을 자동으로 추천하는 DA 광고를 생성하며, 쇼핑몰 고객과 유사한 타겟을 설정해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CA 광고 역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밖에도 상품 카탈로그 설정이나 제품 이미지 편집 등 페이스북 광고를 집행할 때 필요한 다양한 편의기능과 페이스북 광고가 처음인 사용자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광고 효율을 최고로 끌어올릴 수 있는 타겟북의 기술력은 페이스북 본사에서도 주목했다. 유니드컴즈는 타겟북 런칭 7개월만인 올해 3월, 미국 페이스북으로부터 Ad Tech부문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되어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다.

페이스북의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쉽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소수에게만 부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Ad Tech 부문은 사용자 수나 서비스 품질 뿐만 아니라 광고의 효율까지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깐깐하게 선정된다. 2015년부터 시작한 국제 프로그램에서 국내 Ad Tech 부문 마케팅 파트너는 6곳에 불과하다.

여성 10대몰 랭킹 1위 쇼핑몰 ‘핫핑’의 김여진 대표는 “타겟북을 초창기부터 사용해 3,000%에 달하는 ROAS를 기록했다. 인터넷 쇼핑몰 사업에서 광고는 필수 불가결한 요소로 앞으로도 광고 비용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다.”고 전하며, 온라인 쇼핑몰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타겟북 셀프서비스 런칭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유니드컴즈 전형신 대표는 “타겟북은 상품을 나열하기만 하던 페이스북 광고에 자체 기술력까지 더해 쇼핑몰의 매출을 효과적으로 끌어올려줄 상품”이라며 “상위몰부터 갓 시작하는 쇼핑몰까지, 다양한 고객을 통해 쌓아온 빅 데이터에서 얻어진 기술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 쇼핑 시장의 판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유니드컴즈는 페이스북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아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 타겟북을 통해 해외로 진출하는 쇼핑몰의 원활한 현지 광고를 돕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유니드컴즈는 해외 어디서든 빠르게 상품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는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 ‘스마트 이미지’도 제공하고 있어 해외 역직구 시장을 노리는 중소형 쇼핑몰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전망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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