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그룹으로 새출발 하는 동부 "큰 꿈 갖자"
이근영 DB그룹 회장(왼쪽)이 1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열린 그룹 CI 선포식에서 새로운 그룹 깃발을 흔들고 있다. 동부그룹은 이날 회사명을 ‘DB그룹’으로 바꾸고 새롭게 출발했다. DB는 기존 ‘동부’(DONGBU)의 영문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큰 꿈(Dream Big)을 갖고 미래를 준비하 겠다’는 뜻도 담겨 있다.

DB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