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세계 3대 명품 구스로 만든 제품 출시
특히 마스터 폴란드 구스이불에 사용된 폴란드 구스는 솜털의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하다. 최장 5년까지 사육한 폴란드 그랜드 마더구스의 가슴 솜털을 손으로 채취해 만들어 순도가 높고 보온성이 크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한 공간에 24시간 동안 압축한 뒤 압축을 풀었을 때의 복원력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알레르망은 “이번 프레스티지구스 라인에는 먼지, 진드기 방지 기능 등이 들어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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