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가 시즌 한정 신메뉴로 연어상점 11종을 출시했다. (자료 = 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가 시즌 한정 신메뉴로 연어상점 11종을 출시했다. (자료 = 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 스시&일본요리 뷔페 수사(SOOSA)가 신메뉴 '연어상점(鰱魚商店)' 11종을 시즌 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수사는 '연어로 만든 창작요리'란 콘셉트로 스시, 롤, 데마끼, 파스타, 덮밥 등 연어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 연어상점 11종은 ▲감자 품은 연어스시 ▲연어 나쵸카나페 ▲연어데마끼 ▲연어육회롤 ▲연어카레필라프 ▲연어명란 파스타 ▲연어육회덮밥 ▲망고 구름케이크 ▲망고 크림치즈 ▲망고 아이스크림 ▲망고 사와 등이다.

대표 메뉴는 감자 품은 연어스시, 츠키지 연어육회다. 감자 품은 연어스시는 메쉬포테이토 위에 훈제연어를 올려 고소한 맛을 살렸다. 육회 양념으로 연어를 버무린 츠키지 연어육회는 데마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이밖에도 망고 크림 치즈, 망고 사와 등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선보인다.‘

신메뉴는 잠실웰빙센터점, 강남 뉴코아아울렛점, 광화문점, 목동 41타워점, 신천 M타워점 등 전국 16개 매장에서 평일 런치 1만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 1만9900원(강서점의 경우 1만5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출시 메뉴는 요일과 시간대(런치·디너)에 따라 달라진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