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시그니처 브랜드인 '볼륨바이 달콤커피'로 참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

송파 파크하비오에 첫 문을 연 볼륨바이 달콤커피는 매장이름에 지역 번지수를 표기해 지역 주민들이 친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른 커피전문점에서 보기 힘든 사이폰 추출커피와 스페셜티 핸드드립 커피 등 고급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영석 달콤커피 본부장은 "달콤커피의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지역상권에 맞는 맞춤 개설 상담과 안정적인 카페 창업정보를 제공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소개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볼륨바이 달콤커피도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브랜드 홍보를 지속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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