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커다일레이디 레인보우 시리즈 화보이미지. (자료 = 크로커다일레이디)
크로커다일레이디 레인보우 시리즈 화보이미지. (자료 = 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 형지가 전개하는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여름을 겨냥한 신제품 '레인보우 시리즈'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레인보우 시리즈는 여름철 자주 입는 여름 점퍼와 팬츠 2종, 티셔츠 4종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여름 점퍼(CL7MJP216)는 얇은 아우터로 실내외 온도차가 여름철에 활용 가능한 아이템이다. 부드러운 촉감의 레이온 소재에 표면 냉감 코팅 처리를 더했다. 착용 시 가볍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 속건 기능이 우수해 땀이 옷에 달라붙지 않는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2종이다.

나일론과 면 혼방 소재를 사용한 팬츠 2종은 수분 흡수와 배출이 뛰어나 여름철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옐로우와 블루로 구성된 7부 팬츠(CL7MPT222), 오렌지와 블루로 구성된 3부 기장의 핫팬츠(CL7MPT223)는 밝고 선명한 컬러가 특징이다.

티셔츠는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기본 라운드넥 티셔츠(CL7MTS246)와 브이넥 티셔츠(CL7MTS245)는 레인보우 컨셉의 프린트가 들어가 있다. 레깅스와 함께 입기 좋은 롱티셔츠(CL7MTS247)와 레몬 색상이 화사한 피케 티셔츠(CL7MTS248)는 로고 프린트 제품이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레인보우 시리즈는 착용감이 시원한 쿨링소재와 레인보우처럼 선명한 색상이 특징"이라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으로 여름철 데일리 아이템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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