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경제연구소 … 일본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인다
2014년부터 분기별로 일본경제포럼 14차례 개최


한국경제신문미디어그룹의 일본경제연구소는 일본경제포럼, 일본경제 조찬 세미나, 일본 현장 탐방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을 통해 지속적으로 깊이 있는 일본 뉴스와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2014년 시작된 일본경제포럼은 2017년 5월 현재 14차례 개최된 국내 언론사 최장수 일본경제포럼이다.
일본을 알면 한국의 내일이 보인다 … 일본경제포럼이 답을 드립니다

한경닷컴은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 한일경제협회와 공동으로 매 분기별로 일본경제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제14회 일본경제포럼은 3월31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일자리 창출, 어떻게 할 것인가- 일본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열렸다. 그동안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경제정책)의 현황과 전망, 한일 경제협력 방안, 고령화 대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일본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한경 일본경제연구소는 일본경제 연구와 한일 경제 협력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한국에 한참 앞서 근대화와 경제 선진국 진입에 성공한 일본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참고할 만하다. 1970년대에 이미 세계 최고 경제 강국에 오른 일본경제의 성장과 쇠퇴, 재도약 과정은 장기 침체에 빠진 한국 경제에 시사하는 점이 많다.

일본 경제의 발전과정을 잘 살펴보면 저성장 늪에 빠진 한국경제의 도약에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한국과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은 우리의 ‘반면교사’이다. 일본 사회의 장점은 취하고 약점을 버린다면,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 대열에 합류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 일본경제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정례 포럼과 세미나를 열고, 일본 탐방을 떠나는 이유이다.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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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경제포럼을 운영하는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는 1988년 말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2017년 5월 현재 한경닷컴 이사 겸 일본경제연구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회사 업무로 2001~2002년, 2004~2007년 두 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근무했다.

도쿄특파원, 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모바일뉴스팀장과 온라인 담당 부국장, 한경닷컴 뉴스국장 등을 지냈다. 일본 유통과학대 객원교수를 역임했으며, 2017년 현재 숙명여대 멘토교수를 맡아 학생들에게 ‘글쓰기 & 시사경제’를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 <일본기업 재발견> <손님 모이는 가게 따로 있다> <다시 일어나는 경제대국 일본> 등이 있다. 2000년 초반부터 <일본 바로 보기> <한일 바로 보기> <난세를 이기는 도쿠가와 리더십> 등 온라인 칼럼을 연재했다. 2017년 현재 <최인한의 일본 뉴스>를 쓰고 있다.

** 최인한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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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태백생 ▲서울고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졸업(1982년 입학) 서강대 정치학 석사(일본지역학) ▲일본 유통과학대 객원교수 ▲숙명여대 멘토교수 ▲1988년 말 한국경제신문 입사 정치 국제 사회 산업 증권유통부 기자, 도쿄특파원, 편집국 모바일 뉴스팀장 온라인 담당 부국장, 한경닷컴 뉴스국장, 한경닷컴 이사

최인한 한경닷컴 이사(일본경제연구소장)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