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저축은행 사장에 김성미 전 기업은행 부행장
IBK저축은행은 15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김성미 전 기업은행 부행장(58·사진)을 선임했다. IBK저축은행은 기업은행의 100% 자회사로, 임상현 전 대표는 지난 1월 기업은행 수석부행장(전무이사)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신임 사장은 숙명여고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