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현장]이재용 "장충기 사장의 최씨 모녀 지원 내용 몰랐다"
이 부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출석,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이 이 부회장의 결재없이 300억원을 최순실 모녀에 지원했는데, 해고하지 않는가”라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n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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