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가 차량 공유서비스 업체인 쏘카(Socar)와 함께 제공하는 카-셰어링(Car-Sharing) 서비스를 외제차로 확대한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CU화곡정원점에서 국산 소형, 중형차 뿐 아니라 수입 중형차(BMW 520d)도 빌려주기로 했다. 시범 서비스를 한 후 수입차 취급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CU는 지난 8월부터 15개 점포에서 카셰어링 서비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