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강환구 대표이사의 사임에 따라 한영석씨가 새 대표이사로 선임됐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전임 대표이사의 사임으로 후임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대표이사의 직무를 행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hyunmin623@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