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10월 한 달 동안 본점과 전국 지점의 약 3500명의 임직원과 설계사가 참여해 전국 100여 곳에서 봉사활동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2012년부터 10월을 ‘사회공헌의 달’로 정하고 매년 10월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통학로에 있는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표시해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한 ‘옐로카펫’을 서울시 100개 지역에 설치하고 있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