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이화학실험실과 서울대 병태생리학 연구실, 등 22곳이 올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중 대학교 소속이 12곳, 한국기계연구원 등 연구소가 4곳, 기업 부설이 6곳이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은 2013년 시범 시행을 통해 첫선을 보인 제도로 실험 위험성 평가 ▲ 화재·폭발 안전 조처 ▲ 구성원 안전 의식 등을 평가해 우수연구실을 뽑는 것이 골자다.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ta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