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연내 추가증자 추진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재답변에서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연내 자본확충을 계획하고 있다"며 "채권단은 대우조선해양의 올해 손익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본확충 규모와 방식, 시기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공시 예정일은 내년 3월 10일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khj9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