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와 9개 은행은 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금융개혁으로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금융개혁!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청년희망재단이 후원하고 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수 기업 약 260곳이 참여해 1천여 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농협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금융기관이 추천한 기업이 참가한다.

구직 의사가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채용 정보는 홈페이지(www.startupnjob.com)와 전화(02-2186-99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buff2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