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택 임대료, 신한카드로 자동이체 됩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오른쪽)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왼쪽)와 24일 서울 논현동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주택 임대료 카드납부 시범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오는 11월부터 6개월 동안 LH의 전국 81만 임대주택 거주 고객에게 수수료 없는 임대료 자동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위 사장은 지난 23일 열린 신한카드 주주총회에서 1년 연임이 확정됐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