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가정용 냉동고 첫 출시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가정에서도 쓸 수 있는 초저온 냉동고를 4일 출시했다. 일반 냉동고가 영하 30도까지만 내부 온도를 내릴 수 있는 데 비해 초저온 냉동고는 영하 60도까지 가능하다. 온도를 영하 60도까지 내리면 식품의 세포조직, 미생물, 세균 등의 활동이 정지돼 식재료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