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니스톱 매장서 판매 시작으로 3개월간 1+1 프로모션 실시
수소수 캔음료 ‘수소샘’ 편의점 입점 판매 개시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인 ㈜애니닥터헬스케어(대표이사 이성표)가 프리미엄 생수인 ‘수소샘’ 캔음료를 전국 미니스톱 매장을 시작으로 입점 판매를 실시했다.

‘수소샘’은 지난 21일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되어 론칭 행사로 1+1 행사 가격의 프로모션을 3개월간 실시,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수소수 신개념 캔음료인 ‘수소샘’의 개발 배경은 초기 선진 일본(블루머큐리사)에서 독점 기술 계약 체결 후, 애니닥터헬스케어의 수소수바이오연구소에서 연구 개발해 온 신공법을 더하고 국내 환경에 맞는 생산 설비 시스템을 갖춰 탄생하게 됐다.

‘수소샘’ 캔음료의 경우 애니닥터헬스케어의 ‘수소수바이오연구소’를 통해 용존수소량을 2배로 증가(개봉후에도 1.2ppm이상)하고 일본보다 유통기한이 더 긴 2년으로 늘리는데 성공하여 유통기한이 짧다는 유통상의 문제를 극복하고 이번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음료의 기본 유통기한을 2년으로 생각하는 대부분의 유통업계 구조와 맞아 소비자들도 적정의 가격으로 쉽게 마실 수 있게 된 것이다.

‘수소샘’의 뉴 컨셉으로는 활성산소(OH)+수소(H2)=물(H2O)로 이루어지는 간단한 수학 공식처럼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활성산소를 수소가 바로 환원시키는 작용으로 항산화 작용에 의해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다는 ‘수소수항산화 방정식’이 타이틀이다.

특히 애니닥터헬스케어는 금번 오리지날(물맛) ‘수소샘’음료 외에 젊은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한 추가 상품을 개발했으며 약간의 천연향을 배합한 신제품을 기획, 7월 말에 추가로 출시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수소샘은 다양한 출시 이벤트 행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대학교 캠퍼스를 이용한 홍보 전략과 전시회를 비롯한 SNS 블로그 등의 마케팅을 통하여 수소수 음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애니닥터헬스케어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부터 수소수를 통한 항산화 작용 및 항당뇨에 대한 동물시험을 진행했으며, 새로운 기능성을 규명하기 위해 호흡기(폐) 질환 개선과 피로개선 등의 동물시험도 추가적으로 시작했다”며 “특히 황사 및 미세먼지로 인하여 호흡기질환이 문제시되고 있는 중국과 한국 시장에 새로운 기능성 음료로 자리를 잡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닥터헬스케어는 지난 3월 동경 건강박람회와 4월 중국 상해 전시회 그리고 5월 킨텍스 SEOUL FOOD 전시회, 6월 미얀마, 광저우 무역사절단, 6월 21일~23일(목)까지 상해에서 개최되고 있는 중국 국제건강 및 영양보건품 박람회(HEALTHPLEX & NUTRACEUTICAL CHINA 2016)등 국내 및 해외에서도 수소샘 캔음료를 첫 선을 보이고 있고, 캔음료 생산에 높은 CAPA를 기록하며 중국, 미국에 수출을 위한 허가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