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 모델로 배우 송승헌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갤러리아면세점은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라며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승헌은 하반기에 방영될 사전제작 드라마 '사임당, 더 히스토리'에서 배우 이영애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한화갤러리아는 송승헌을 통해 갤러리아면세점과 여의도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한류관광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는 송승헌 외에도 배우 김소연을 면세점 모델로 발탁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광고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dy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