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와사키중공업 '로봇파견' 사업 진출
듀아로는 사람 대신 전자부품을 운반하거나 조립하는 일은 물론 식재료 등을 용기에 담고 포장하는 일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듀아로 임대계약은 6개월 단위로 이뤄지며 임대료는 월 20만엔(약 214만원) 수준이다.
듀아로 가격은 대당 280만엔이다. 생산량이 수개월 단위로 자주 변하는 공장 등에서 단기임차 관련 문의가 많아 임대 방식의 파견사업에 나서기로 했다고 가와사키중공업은 밝혔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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