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0만원짜리 오르골
갤러리아 명품관이 이달 말까지 세계적 뮤직박스 업체인 ‘루즈’의 명품 오르골을 판매한다. 정교한 스위스 시계 제작 기술을 적용해 만든 루즈 오르골은 고(故)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일본 마사코 왕세자빈, 달라이 라마 등의 애장품으로 꼽힌다. 가격은 스타워즈 비행기 오르골(오른쪽)이 2900만원, 바이올린 오르골이 2000만원이다.

한화갤러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