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30~40대를 위한 카드, 주유 할인에 특화한 카드 등 체크카드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민트(mint) 체크카드는 30~40대 남성 회원을 염두에 두고 만든 카드로 대형마트와 편의점, 통신, 스포츠·레저, 영화, 패밀리레스토랑 할인을 제공한다.

피치(peach) 체크카드는 30~40대 여성을 위한 것으로 백화점과 소셜커머스, 뷰티, 커피전문점, 영화, 공연, 학원 업종에서 사용할 때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