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증시가 13일 국제유가 약세에 소폭 하락 출발했다.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한국시각 오후 4시 5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6,092.92에 거래되고 있다.

파리 CAC 40 지수는 오후 5시 8분 현재 0.50% 내린 4,271.79,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53% 하락한 9,809.65를 나타내고 있다.

국제유가는 달러 강세와 글로벌 원유 공급 과잉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러시아의 경고로 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kimy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