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지아 프레쉬’ 벽지가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최고등급인 1등급을, ‘테라피’와 ‘베스띠’ 벽지가 국내 벽지 제품 최초로 환경부의 저탄소인증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은 의류와 침구, 완구, 인테리어 자재 등 피부와 접촉이 일어나는 제품의 무해성 정도를 평가하는 기준이다. 전체 4등급 중 1등급은 만 3세 미만의 유아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만 부여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