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스포츠 1호차' 도심 레이스 출전 회사원에 전달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 인천 연수구 송도 도심 서킷에서 모터스포츠 팬인 이정훈 씨(30·사진)에게 아반떼 스포츠 1호차를 전달했다. 차량 전달식이 열린 송도 도심 서킷은 아반떼 스포츠가 모터스포츠에 데뷔하는 자리인 ‘2016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 장소다. 1호차 주인공인 이씨는 건설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1호차를 타고 이번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