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한 번 가입으로 건강보험을 포함해 운전자 사고, 화재 손실, 각종 배상책임까지 모두 보장해주는 ‘모두모아 건강하게’를 2일 내놨다. 이 상품은 가입 후 15년간 보험료 인상 없이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초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이 지나 새로운 암이 발생하거나 기존 암이 전이·재발·잔존하면 재진단 시 최대 2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수술하는 경우에는 입원·수술 시 20만원, 통원·수술 시 10만원을 지급한다. 사망·장해 진단비 등도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