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이 안전성을 높이고 소비 전력은 낮춘 ‘K플러스 하이브리드 레인지’를 출시했다.

독일 가전회사 E.G.O와 공동 개발한 이 제품은 두 개의 화구는 인덕션 발열 방식, 한 개의 화구는 하이라이트 발열 방식이다. 인덕션 화구는 국내 최대인 2.2㎾까지 출력을 낸다. 1W 미만의 대기전력을 써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다. 화력은 1단계에서 9단계까지 슬라이드와 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