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철강 경기가 개선되면서 철광석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4월 셋째주(18~22일) 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 철광석 가격이 t당 65달러로 전주보다 10.5% 상승한 것으로 집계했다. 올 들어 최저가인 지난 1월 셋째주의 40.67달러에 비해 60%가량 올랐다. 지난해 평균 55.8달러보다도 높은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