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2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에서 서울과 수도권 지역 수출입 기업 재무담당자 80여명을 초청해 ‘우수 기업 고객 초청 환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제 환경과 금융시장 전망, 환리스크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홍 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대표는 “최근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많은 중견·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절한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