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인 빛샘전자는 자회사인 ㈜동양텔레콤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빛샘전자 대 동양텔레콤의 합병 비율은 1대 0.138093773이다.

합병 후 빛샘전자는 존속회사로 남고, 동양텔레콤은 소멸한다.

합병 기일은 오는 7월 21일이다.

합병 후 최대주주는 바뀌지 않는다.

회사 측은 "경쟁력 강화와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회사와 주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합병"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so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