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서울 역삼동 ING오렌지타워에서 15~16일 이틀에 걸쳐 경력단절여성(경단녀), 군 전역예정 간부 등을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4일 발표했다. 총 2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미경 W인사이트 대표, 유명 방송인 등 스타강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ING생명의 정성제 서울 5본부장이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 등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도 가질 예정이다. ING생명은 지난 2월 4일과 지난달 22일에도 경단녀 대상으로 채용박람회를 열고 ‘김미경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바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