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전국 아파트·주택 등 주거용 건물 865건(861억원 상당)을 공매한다.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은 약 470건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