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미국 배송 하루 단축"
나진기 UPS 한국지사 사장은 이날 “택배 수거시간 연장 등을 통해 한국에서 유럽, 미국 등까지 걸리는 운송시간을 최대 1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동대문구 등 서울지역은 기존 오후 3시 반~5시였던 픽업 마감시간이 오후 5~6시로 조정된다. 이천, 용인 등 경기권은 오전 11시~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4시~5시30분으로 마감시간이 연장된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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