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로레알파리 제품을 단독 론칭했다. (자료 = 쿠팡)
쿠팡이 로레알파리 제품을 단독 론칭했다. (자료 = 쿠팡)
이커머스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세계적인 프랑스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헤어 케어 신제품을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엑스트라 오디네리 로즈 오일'은 프랑스산 장미 추출물이 손상된 건조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윤기를 되찾아주고 은은한 장미향을 선사한다.

특히 사용법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샴푸 전에 사용하면 트리트먼트 효과를, 드라이 전에는 뜨거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할 수 있다. 스타일링 시 모발 끝을 중심으로 도포하면 장미향과 함께 윤기있는 헤어 연출이 가능하다.

이밖에 모발의 빛 반사 효과가 극대화 돼 오랫동안 빛나는 엔젤링이 나타나며, 헤어 오일임에도 향수처럼 탑노트부터 미들노트, 베이스 노트에 이르는 섬세한 조향이 특징이다.

쿠팡은 '엑스트라 오디네리 로즈 오일'을 국내 이커머스 기업 중 최초로 론칭하고, 오는 10일까지 단독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엑스트라오디네리 로즈오일은 프랑스 현지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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