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다음 세대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노상덕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 35명이 제71회 식목일을 앞두고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국유림에 헛개나무 2400그루를 심었다.

행사 당일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은 구덩이 파기, 나무 식재 등 나무 심는 전 작업에 동참했다. 헛개나무 2400본과 식재 도구, 현판 등은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가 후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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