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부동산 대출 시장에 진출한다.

신한카드는 22일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해 주택 거래를 하는 소비자나 계약을 중개하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대출하는 상품을 다음달 출시할 계획이다.

앞으로 전자계약시스템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연평균 10%대 금리로 500만~5000만원까지 신한카드에서 빌릴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