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배우 박보검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몽벨은 박보검과 함께 아웃도어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른 다양한 기능성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몽벨은 올해 주력 라인인 트레킹을 중심으로 아웃도어 애슬레틱, 바이크 등 신규 라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몽벨 관계자는 "박보검은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수려한 외모, 화제성은 물론 20대부터 50대까지 전 세대 공감 가능한 매력적인 모델"이라며 "올해 봄·여름(S/S) 시즌부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LS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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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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