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피자가 18일 파파스데이를 맞아 30% 할인한다. (자료 = 파파존스)
파파존스피자가 18일 파파스데이를 맞아 30% 할인한다. (자료 = 파파존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가 오는 18일 '파파스데이'를 맞아 24종의 피자 전 메뉴에 3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7일 파파존스에 따르면 '파파스데이'는 매달 8일, 18일, 28일에 열리며 온라인 주문 시 파파존스의 모든 피자를 30% 가벼워진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베스트메뉴인 '수퍼파파스 오리지널' 패밀리 사이즈를 기준으로 92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고, '파파스데이'의 혜택은 특정메뉴가 아닌 24종 전체 피자메뉴에 동일하게 제공된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2008년 12월부터 매달 3회씩 꾸준하게 실시한 '파파스데이'는 별다른 안내 없이도 고객 스스로 챙기는 파파존스의 이벤트데이로 자리 잡았다"며 "가격적인 혜택이 커 평소 선호하는 메뉴와 함께 새롭게 출시된 신메뉴 시식의 기회로 삼아보는 것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최근 쫄깃한 식감의 마카로니에 진하고 담백한 치즈의 풍미를 더한 '맥&치즈 베이컨 피자'와 '맥&치즈 콘 피자'의 신메뉴 2종을 출시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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