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서민들 삶의 질 높이는 '착한 금융' 실천
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저축은행은 지난해 9월 ‘국민의 착한금융 파트너’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지정하고 서민의 권익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고객이 중심이 되는 착한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업계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서민의 자립을 돕고자 예금금리는 높이고, 대출금리는 낮춰 서민층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반영해 인터넷·모바일 등 비대면채널 창구를 확대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KB저축은행, 서민들 삶의 질 높이는 '착한 금융' 실천
2013년 9월 출시된 중금리 신용대출상품 ‘KB착한대출’은 금리단층으로 가중되는 서민의 금리 부담 해소를 위한 KB저축은행의 대표상품이다.

‘KB착한대출’의 금리는 고객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연 6.5~최고 연 19.9% 수준이며 대출한도는 최대 3000만원까지 제공해 일시적인 어려움으로 2금융권 거래가 불가피한 서민고객이 다시 시중은행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KB저축은행은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신상품 출시와 함께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5년에는 고객 방문과 서류 제출 없이 30분 만에 대출이 가능한 ‘KB착한빠른대출’, 대부업 등 고금리 신용대출을 낮은 금리의 대출로 전환해주는 ‘KB착한전환대출’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