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브홀릭2016' 케익을 출시했다. (자료 = 나뚜루팝)
나뚜루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러브홀릭2016' 케익을 출시했다. (자료 = 나뚜루팝)
프리미엄 자연 아이스크림 카페 나뚜루팝(대표 노일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로맨틱한 아이스크림 케익 '러브홀릭2016'을 출시한다.

11일 나뚜루팝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홀릭2016'은 '봄날의 핑크밀크'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하트모양 초콜릿 사인판을 토핑한 케익이다. 특별한 날 연인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8일간 '러브홀릭2016' 케익 구매 시 3000원을 할인 제공해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애정을 전달할 수 있도록 실속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사랑이 가득한 화이트데이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달콤한 마음을 전해줄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익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나뚜루팝을 찾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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