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과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은 4월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혼돈의 세계 경제, 한중일 시장 전망과 대응 방안’을 주제로 제9회 일본경제포럼을 개최한다. 국내외 경제 전문가들이 나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도입 등으로 더욱 불투명해진 글로벌 경제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한일 민간 경제협력의 최전선에서 활동중인 이종윤 한일경제협회 부회장이 ‘세계 경제 불황 원인과 한일 대응책’을 주제로 일본경제포럼의 문을 연다. 이어 △ 최강식 부산대 국제대학원 교수(일본 경제 어디로, 아베노믹스 중간 평가) △ 최상철 일본 간사이대학 교수(마이너스 금리시대의 일본 소비시장) △ 이정희 중앙대 교수(저성장시대 맞은 한국 소비시장) △ 윤향진 한국투자증권 이머징마켓팀장(중성장 시대, 중국 주식시장 투자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제9회 일본경제포럼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혼란의 시대를 맞은 기업가, 경영자, 연구자, 학생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세계경제의 미래와 재테크 등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혼돈의 세계 경제, 한중일 시장 전망과 대응 방안 … 한경 일본경제포럼, 4월15일 개최


** 문의 : 일본경제연구소 사무국 이지완 사원 (02)3277-9960
** 일시: 4월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 오후 1시~6시
** 참가비: 일반인 5만 원, 학생 5000원, 선착순 마감

** 참가자들에게 발표내용 책자 및 식음료 제공

최인한 일본경제연구소장 겸 한경닷컴 뉴스국장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