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VIP 고객의 인맥 형성을 돕는 ‘2016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를 5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에는 90여명의 교보생명 고객이 참여해 각종 경영노하우를 나누고 인맥을 쌓는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공병호 박사, 한상만 한국소비자학회 회장, 김효준 BMW코리아 대표, 서희태 밀레니엄 심포니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2012년 시작된 교보 노블리에 소사이어티는 지금까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전문직 종사자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