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 이사회 이종철 사장 연임 결정
지난 2013년 3월 부임한 이 사장은 서울 삼성동 도심공항터미널 사업을 활성화하고 중소 무역업체 물류사업을 확대해 지난해 최고의 경영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물포고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 사장은 1979년 범양상선(현 STX팬오션)에 입사해 STX팬오션 대표이사, STX부회장을 지낸 물류 분야 전문가다.
(세종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iam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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