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가 신제품 브런치 식빵을 출시했다. (자료 = 뚜레쥬르)
뚜레쥬르가 신제품 브런치 식빵을 출시했다. (자료 = 뚜레쥬르)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소포장 단위의 식빵을 내놓았다. 기존 식빵보다 두께는 두 배 정도 커 브런치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잘 어울린다.

8일 뚜레쥬르에 따르면 신제품 '브런치 식빵'(권장소비자가 1300원)은 3cm의 두께로 일반 식빵 대비 두께가 도톰한 것이 특징이다. 계란을 풀어 담갔다가 버터에 고소하게 구워내는 프렌치토스트에 특히 제격이다. 벌꿀과 생크림, 우유를 넣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자랑해 구워 먹거나 그냥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일반 식빵과 달리 두 쪽 단위로 소량 포장한 점도 특징이다. 개봉 후 한번에 남김없이 먹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풍부한 맛을 듬뿍 머금을 수 있는 넉넉한 두께의 식빵으로 집에서도 맛있고 간편하게, 고급스러운 브런치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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