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핀테크 협업프로그램 '신한퓨쳐스랩' 2기 출범
이번 신한퓨처스랩 2기에 참여하는 기업은 16곳으로 지난해 1기의 7곳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업체들이 보유한 기술도 1기의 개인간(P2P)금융, 송금 등에서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온-오프라인 연계(O2O) 등으로 다양화됐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금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며 “이를 위해 국내 핀테크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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